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랜드 심포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압바둠(アッパドゥーム) == * 성우 : 사토 하루오/[[유해무]]. 본작의 [[최종보스]]. 영문 표기는 Upperdoom. 일본판의 목소리는 딱 마왕에 걸맞게 카리스마가 넘치지만, 한국판은 외모와는 어울리지만 마왕이란 타이틀과는 영 동떨어진 목소리다. 일단은 이세계에서 온 악마로 알려져 있으며 4명의 수호자와 우르라스에 의해 봉인되었다. 그러나 우르라스에게 벌어진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우르라스의 마음에 틈이 생기게 되며 이때 압바둠이 우르라스를 조종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4개의 아티팩트를 확보하고, 루크를 이용해 결국 봉인에서 풀려나는 상황이 발생하고, 또한 루크를 이용해 4개의 아티팩트를 흡수. 차원의 문을 열기에 이른다. 여기서 압바둠의 대사가 압권인데, 원래 진정한 인류는 자신과 차원 저편의 종족이며(압바둠은 그 중에서도 리더로 보인다.) 애디가 있는 차원의 세계는 진정한 인류가 이주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즉 이쪽 차원에 있는 모든 종족은 진정한 인류가 만들어 낸 일종의 시험적인 생명체들이었다는 것.[* 애디가 있는 차원의 인류가 머리에 뿔이 나거나 날개가 달리거나 꼬리가 있거나 지느러미가 있는 등 외양이 제각각인게 복선이었다.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던 것.] 그러니까 압바둠의 인류가 애디가 있는 차원의 세계를 만들어 낸 창조주였다는 셈이 된다. 애디가 어떻게 너희같이 생긴 놈들이 인간이냐고 반박하자, 압바둠은 원래 있던 환경이 황폐화되면서 그에 적응하기 위해 인체를 개조하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황폐화된 원래 세계를 버리고 이쪽 세계로 넘어오려고 시도한 것. 물론 이쪽 세계의 생명체들은 자신들에게 있어서 하등한 실험체 정도에 지나지 않았기에 싸그리 몰살시켜버리려고 했던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실 아티펙트는 진정한 인류의 도구였다는 셈이 되는데, 루크를 이용해야만 아티팩트를 쓸 수 있고 후에 강제로 써먹던 아티팩트가 압바둠에게서 벗어난 것 보면 이미 이쪽 세계는 압바둠의 인류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듯 하다. 애디가 이쪽과 압바둠의 원래 차원을 잇는 차원의 문을 부수었지만, 애초에 그 차원의 문도 압바둠 측의 인류가 만들었을 확률이 높다. 압바둠 하나만 왔어도 세계의 근간이라고 하는 아티팩트 4개를 써야하는 등 대소동이 벌어졌으니. 압바둠이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남겼는데, 사실 틀린 말은 아닌 셈. 한번 만들었으니 두번 못만들라는 법은 없으니까. 최종보스 답게 엄청나게 어렵고 무려 5연전이다. 툭하면 운석이 떨어지는 전체 마법[* 기술 사용시의 음성을 들어보면 이 마법의 이름은 '''달가리스'''인 듯 하다.]을 써대는데 체력이 낮은 캐릭터는 한 방에 기절해버릴 정도이다. 게다가 처음에는 아무리 때려도 대미지를 줄 수 없지만, 사실은 일정량 데미지를 줘야 전투가 끝나니 체력이 줄지 않더라도 열심히 때려주자. 사실 압바둠 자체도 문제지만 차원의 문이 열린후 같이 나오는 졸개들이 더 어렵다. 특히 압바둠과 똑같은 전체 마법을 쓰는 올트로스는 척살 대상 1순위. 1차전은 압바둠에게 일정량의 타격을 줘야 클리어되지만 2차전, 3차전은 압바둠에게는 전혀 타격을 입힐 수 없고 졸개들을 모두 쓰러뜨려야 끝난다. 4차전에서는 압바둠에게 애디의 하이트 소드를 한 방 먹여주면 클리어할 수 있으며 최종 5차전은 회복 능력을 잃어버린 압바둠을 두들겨 주면 된다. 하지만 5차전에서는 가슴에서 커다란 레이저를 쏘는 기술이 추가되는데 이게 꽤 강력하니 마지막까지 방심해서는 안 된다. [[분류:파랜드 스토리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